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문단 편집) === 사회 === * 새로운 상황에서 사회적 상황 판단력이 떨어진다. 상대가 원치 않는 간섭이나 과도한 참견을 하거나 상대가 엉뚱하다고 생각할 만한 언행을 한다. '''계속 지적받으면 [[지능]]이 높을 경우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지만 대신 그 때부터 그 사람과 [[인간관계]] 자체를 형성하지 않으려 한다.'''[* 지능이 높을 경우 상대가 불편해 한다는 건 인식하는데, 그 이유를 단기간에 알 수 없고 새로운 상황마다 상대가 왜 불편해하는지 인지하고 판단할 수가 없어 본인 입장에서도 고칠 수가 없으니 차라리 서로 얼굴 붉힐 일 없도록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그래서 [[집단괴롭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아스퍼거처럼 아예 대응을 못 하는 건 아니고 소극적으로나마 저항한다.'''] * 두 사람이 [[대화]]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짜증내지 않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낄 수 있는가 / 또는 끼어들어도 되는가? / 놀이를 함께 할 때 어떻게 규칙을 지켜야 하는가? 등을 질문하며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을 경우 사회(실용)의사소통장애의 사회 적응에 대해 검색하면 좋다. 이런 케이스는 장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가 미숙한 사람들한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인간관계]] 문서 참조.] 안타깝게도 효과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들고, [[대화]]하다 보면 답답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모호한데 사회적 통념 등을 제대로 인지하고 행동하지 못 하거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 이유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어휘'를 떠올리지 못 해서 그렇다. 이게 누적되면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말하게 되는데, 당연히 이상한 소리가 된다.] 그 언행이 [[가식]]적, 현학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일상 대화에서 [[문어체]]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를 가진 사람의 언행을 작위적, 연극적, 더 나아가서는 [[모욕]]이나 [[거짓말]]로 받아 들이게 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차라리 [[자폐증]] 환자를 대할 때면 이런 문제가 생겨도 '장애를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참고 넘어 가지만, 이 장애의 경우 자폐증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는 편이고 학업 성적이 좋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쟤가 다 알면서 일부러 훼방을 놓는 것이다'라는 오해를 사기에 딱 좋다는 점이다.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대화]]해 보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를 가진 사람이며 [[악의]]가 없었다고 판단될 경우 이런 문제에 대해 다소 너그럽게 넘어 갈 필요가 있다. 애초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장애로 분류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는 문제가 있음을 밝히더라도 장애가 없어보인다면서 [[노오력]]을 안해서 그렇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는 일이 더 많다.] * [[집단괴롭힘|사회에서 심하게 괴롭힘을 당한 경우]] 자신의 [[고집]]을 일종의 [[정의]]라고 우기거나, 주장하기도 한다. 정말로 그 주장이 정의로운 경우도 있고, 자기 혼자만의 정의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길에 쓰레기를 버려서는 안 된다'면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사진 찍은 뒤 관공서에 고발하는 정도라면 좀 특이하기는 해도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편집성 성격장애]] 문서에서 나타나듯 자기에게 기분 나쁘게 대한 의사를 상대로 트집을 잡아서 고소 고발 도배를 해 버리는 것이라면 정의라고 보기는 어렵다.] * 앞서 말했듯 [[지능 지수]]가 정상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지능 지수가 매우 높은 경우 '''지나치게 이성적 사고만 강요'''[* 인터넷 상에서도 이런 성향이 드러나 오타쿠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환자들은 [[로리콘]]을 비롯한 온갖 비상식적 취향의 소유자들과 충돌을 빚는 경우가 잦다. 괴취향 소유자들 또한 두들겨 까이는 것에 대해 이골이 난 인물들이 많아 [[궤변]]이나 [[자기합리화]] 등을 앞세운 혓바닥 긴 경우가 많다보니 [[치킨 게임|수렁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건 언어적 싸움이 위주라서 의외로 학습이 되는 부분이라 비언어성 학습장애인이 몇 번 당한 뒤 말싸움 스킬을 익혀 변태취향자들을 조지는 경우도 있다. 익숙해진 사람들이 아예 사이코패스급 변태들을 만나면 더 무섭게 흑화하여 학습장애 쪽이 넷상 선동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사이코패스를 털기도 한다.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쌍방이 두려워하지 않고 싸우므로 커뮤니티를 뒤집기도 할 정도. 애초에 특이취향이 용인된 커뮤니티에 아닌 사람이 구태여 끼어들어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나 일반 혹은 소프트한 취향의 커뮤니티에서 다른 유저들을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 하드한 취향을 밀다 싸움을 벌이는 모습 모두 사회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 외에도 인터넷 내에서 컨셉에 잡아먹혀서 미친 궤변을 늘어놓거나, 인터넷 내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과도 싸우거나 강한 심리적 고통을 겪는 경우도 있다.]하는 경우도 있다. 비언어적인 [[감성]] 부분에서 자신이 타인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는 말투는 어눌하더라도 [[논쟁]] 등에서 쉽게 지지 않고, 상호작용에 있어서 어느 정도 대화를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지배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취급은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적장애인]] 한정. 다른 정신장애인, 특히 [[자폐성 장애]]인 취급은 여전히 받는다.] 하지만 대화 하다보면 [[룰치킨]]이라고 할 정도로 판에 박혔으며 [[정론]]만 내세우기 때문에[* [[토론]]에서 공략하는 게 어려운 이유다. 감성만 강조하며 토론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그들의 논리에서 틀린 부분을 찾자니 정론 위주라 그것도 어렵다. 싸움이나 논란이 생겼을 때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 차이를 좁혀가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통념을 받아들이지 못 해서 전제하고 있는 사실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의 전제가 왜 틀렸는 지를 나름 설득력있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애초에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장애이다. 그렇다고 기세로 억눌러 봤자 그들은 큰 타격도 안 받고 상대가 비겁할 뿐이라고 생각하니 의미 없는 평행선 토론이 된다.] 다른 의미로 [[인간관계]]가 힘든데, 상대방이 지쳐 나가 떨어지기 때문. 또한 귀가 얇은 경우 앞에서는 침묵하고 '''천천히 생각해 보니 이상하다 싶어서 그 때부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부류들도 있다. 이 때문에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나중에라도 문제라는 걸 '''스스로''' 생각해서 안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지능]]은 정상이다.''' * 간혹 피해의식이 있거나, 타인을 불신하거나, 음흉한 혹은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 혹은 [[사내정치]]질에 능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이유를 모르고 나쁜 인간으로 매도되는 일도 많다. 이는 그가 그런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더욱이 앞에서는 그런 표현, 내색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의도를 모를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한다면 충분히 사전에 그런 상대방을 피하거나, 최대한 멀리할 가능성은 있다. * 사회적으로 인기가 [[https://youtu.be/uatG829kGks|없을 수 있으며]], 친구나 동료에게 어떻게 먼저 말걸고 다가서고 사귀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 상대방이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돌려 말하거나 비언어적 행동으로 표현하면 대다수가 알아듣거나 파악하지 못 한다. *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는 경계선지능, 지적장애, 자폐 스펙트럼장애에 비하여 언론사 뉴스에 보도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국가의 지원도 없는 진정한 사각지대의 장애 유형이다. * 비언어적 단서가 서양에서보다 더 중요한 동양에서 더더욱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사람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배척당하고 절교당하는 경우가 많다. * 눈치, 사회성이 어렵고 벅차도 장애등록을 할 수가 없다. *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눈치, 사회성을 잊고 스스로 고독을 선택하거나 아예 즐기기도 한다. * 비장애인 사회, 장애인 사회 양쪽과 모두 어울리기 힘든 애매한 위치인 사람이 다수이다.[* 이건 경계선 지능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 즉, 쉽게 말해서 끼리끼리 어울리기, 유유상종이 꽤 어렵다는 말이다.] * 비장애인들에게 배척, 강퇴, 절교를 당하면 그 이유에 대해 대개 파악을 못 한다. * 타인의 감정,정서에 공감하기 어려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